현대그린푸드 미국 진출…급식시장 진출 방안 모색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조지아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급식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조지아주에 최근 현지법인을 설립했다”며 “현지에 있는 기아차 공장을 비롯해 급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상태로, 아직 계약이 이뤄지거나 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중동과 멕시코 등에 현지법인이 있지만, 미국에 법인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국 진출 현대그린푸드 진출 급식시장 진출 현대그린푸드 관계자